[경남고성여행]경남의 아름다운 길 고성 당항만 둘레길

코스

'바다의문~당항마을~ 바다광장~ 당항포횟집거리~거북선마중길(해상보도교) ~다시 바다의 문(7.5km원점회귀)

중세 철학자였던 어거스틴(Augustine)은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는 말을 했다.

여행하는 삶을 꿈꾸고, 삶이 여행이되는 인생을 살아가고픈 사람들에게 뚜벅이의 계절여행이 마중물 역활을 하고싶다.

잠자는 세포를 깨우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여행이며
특히나 걸으면서 보는 세상은 건강까지 챙겨주니 참으로 좋다. 걷다보면 살아있음을 느낀다. 걷다보니 꿈도 생기더라.

오늘은 영화속의 공룡을 현실에서 만날수 있는 세계 공룡 엑스포가 열리는 경남고성 당항포에 있는 당항만 둘레길을 소개한다.

당항만 둘레길은 임진왜란 당시 왜선 57척을 격파시키고 승전고를 울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지인 당항포(당항만)에 있는 길이다.

마치 그림처럼 보이는 바다는 잔잔한 호수를 연상게한다.

출발은 당항포 관광지 정문인 바다의 문에서 출발하여 당항마을을거쳐 바다광장을 지나고멋진 거북선 조형물이 돋보이는 해상보도교인 거북선 마중길까지 다녀오는 왕복코스다

왕복 7.5km정도로 아주 평탄한길이다.

걷다보면 마치 당항만 바다위를 걷는듯하여 지루하지 않게 다녀올수있다.

걷기좋아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길찾기-

당항포 관광지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