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다른 여행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등대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팔미도 등대

떠나야 할이유가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떠날곳이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다.

누군가에는 여행이 쉬울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어려운일이 될수도 있다,

주위에 보면 어디로 떠나야할지 부터가 막막하다는 사람도 많다.

여행이 조금은 쉬워지는 방법이 있다.그것은
자기만의 여행컨셉을 만들어놓는것이다.

그 여행이 100대 명산일수도 있고, 전국의 둘레길을 또는 먹방 여행일수도 있다.

여행의 컨셉을 만들면 어디로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그만큼 줄어든다.

여행에 있어 정답은 없다.

떠나는 자신이 위로받고 즐거울수 있다면
최고의 여행이 될수있다.

일전에 소개한 색다른 여행지를 꿈꾸는 사람에게
소개하고픈 여행컨셉하나가 있다.

밋밋할뻔한 바다에 한폭의 그림처럼 서있는
등대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다.

등대 스템프투어라고 있다.

등대 스탬프 투어는 2017년 10월부터 시작했다.
해양수산부에서 정한
전국의 15개 등대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찍은 방문객들에게 등대 형상의 메달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등대 스탬프 투어 시즌1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022년 12월에 마치는 등대스탬프투어 시즌1에 이어서
역사가 있는 등대 여행 시즌 2가 7월1일부터 시작되었다.

뚜벅이도 시즌1에 이어 2도 진행할것이다.
등대여권은 등대와 바다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고, 진행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다. 참고해보길 바란다.
등대와바다 - https://www.lighthouse-museum.or.kr/sea/article/notice/list?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

등대와바다

등대여행을 다니다 보면 안다.
등대가 있는 바다가 참 아름답다는것을 말이다.

꼭 스탬프투어가 아니라도, 좋다.
떠나보면 알게될것이다. 이 여행 참 좋다는것을~~

팔미도는 가볍게 ,그리고 쉽게찾아갈수있는 섬이다.

https://band.us/@mgangel

뚜벅이의 계절여행 : BAND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