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남해읍성 바래길

남해바래길 완주 후 새로운 길이 생겨 다녀왔습니다.

세종 21년 (1439년) 축조된 남해읍성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이 길이 재밌는 이유는
[응답하라! 남해읍성 1439] 바래길 보물 찾기라는
이벤트를 통해 걷는 길입니다.

바래길 어플을 켜고 길 따라가 기를 시행하면
보물이 가까워지면 어플알람이 울립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그 흔적들만 남았지만
남해읍성안에 있었던 우물과 동문 서문, 북문 그리고
수호나무등의 여러 흔적들의 10개의 보물입니다

남해읍창생플랫폼(남해읍 화전로 78번 가길 25-10)에서 출발해서 정방향(시계방향)으로 걸으면 보물 근처에서 보물힌트가 팝업 되고, 그 힌트를 보고 보물 있는 곳까지 접근하며 자동으로 보물이 획득됩니다.

2km 약 1시간 정도 가볍게 걸을 수 있습니다.

보물 10개를 모두 찾으면 읍내 떡집에서 교환 가능한 [떡쿠폰]과 예쁜 [완보배지]도 드립니다. (선착순 1,439명 한정)


■상품은 창생플랫폼 1층 안내소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매주 월 휴무).

■일시: 2024년 8월 20일 행사시작 ~ 1,439명 선착순 마감

■장소: 남해읍 남해읍성 일원

완주  후 맛있는 떡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