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의 어록23 둘레길 걷다보니 2023. 10. 24. 나는 여행자다 꼭 가야만 했던 여행을 다녀왔다. 문득 나도 내 여행 이력서를 써보는 걸 어떨까 생각했다. 지나온 여행 기록들을 되짚어보니 어느새 13년 차 여행자가 되어 있었다. 여행을 사진으로 남겼다. 여행을 기록으로 남겼다. 그 기록은 뚜벅이의 계절 여행이 되었다.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나의 여행은 내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 "인간은 두번 태어난다 어머니 뱃속에서 또 한번은 여행길에서" 라는 '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의 말처럼 새로운 삶을 만들어준 여행을 사랑한다. 우리의 삶 자체가 여행이라면 의미 있는 여행 기록을 남기기 위해, 하루하루가 의미 없는 날이 되지 않도록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여행자다. 여행은 혼자여도 좋고, 함께여도 좋다. 2023. 1. 31. 행복한 사치 "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도깨비라는 드라마에 나온 명대사다. 여행도 그런거다. 떠나기 좋은날이 따로 있겠나, 내가 떠나면 그 날이 가장 좋은 날인것이다. 여행은 그런거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치 " 여행 " 이런 사치는 좀 부려도 되지않을까~~ 2022. 8. 17. 여행을 마셨다 언제들어도 설레이는 단어 여행이다. 시간나면 어김없이 가방하나둘러 메고 떠난다 정확한 목적지를 가지고 떠나는 여행도 있지만, 때로는 가고싶은 도시하나 선정해서 이리기웃 저리 기웃거리기도 한다. 딱히 뭘봐야 하는 것도 없다. 그래도 좋다. 커피를 마신다.바람을 마신다. 알고보니 여행을 마신거였다. 2022. 7. 31. 여행의 힘 가장 가깝고,가장 흔한곳도 새롭게 보이게 하는 마력을 지닌 "여 행" 아주 멀고도 흔하지 않은곳도 꿈꾸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여 행" 2022. 7. 11. 여행의 다른말은 행복이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잘살았다고 고백할수 있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여행은 그걸 가능하게 만드리라 본다. '여행의 다른말은 행복이다 ' - 뚜 벅 이 - 2022. 6. 30. 여행에도 맛이 있다. 언제까지고 머무를 수 있는 지금의 자리가 아니다. 영원할것 같은 지금의 시간도 지나고 나면 찰나에 불과하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다고 느낄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음이 원하는것 몸이할수있도록 몸이 원하는것 마음이 따라갈수 있도록 재미나게 살아보자. 현재를 가장 재미나게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가 여행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여행의 맛을 아는 사람은 떠날줄을 안다. 2022. 6. 18. 여행은 설렘이다 설레고 싶어서 '여행'을 떠났다. 2022. 6. 11. 혼여 그리고 함여 잠에서 깨어나라. 어둠을 깨고 피어나는 아침햇살처럼 싱그러운 삶이면 좋겠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목적이 뭘까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행복한 방랑,행복한 발걸음을 만드는데에 여행만한게 있을까 여행은 혼자여도 좋고, 함께여도 좋다. 혼자하는 여행 혼여 함께하는 여행 함여 2022. 6. 3. 여행이 주는 위로 살다보니 아픈적도 있더라, 힘들때도 있더라 그때마다 친구로 부터, 가족으로 부터 받은 위로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그에 못지않게 뚜벅이는 여행을 통해 참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여행을 통해 힘을 얻었고, 치유를 받았고, 희망을 얻었다. 여행을 통해 받은 수많은 위로들은 뚜벅이의 마음이되었고, 뚜벅이의 계절여행이 되었다. 2022. 5. 30. 그리는데로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제대로 떠날수있다. 여행은 정해진 틀이 아니라 하얀도화지에 자신만의 연필로 그려나가는 그림처럼 자신이 그리는데로 떠나면 된다 . "여행이란 세상이라는 도화지에 그리는 또 다른 그림이다." 2022. 5. 15. 여 행 여행지로 떠나기전 찾아왔던 설렘은 여행지에서 행복으로 바뀌었다. 내평생 이렇게 멋진 너를 만나게 될지 몰랐다. 2022. 5. 1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