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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떠나다

[남해 섬 여행]화려한 피날레

by 뚜벅이의 계절여행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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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속의 섬 섬 바래길 호도 - ♡

오늘은 255km의 남해 바래길
마지막을 장식하는 날이다.

하늘이 축복이라도 하듯 비가 내린다
화려한 피날레가 될듯 하다.

이렇게 축복스런 마지막 바래길 그동안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바래길 완주까지 횟수로는 1년6개월 걸렸다.

오늘 마지막남은 바래길 5km는
조도와 호도라는 섬 2개를 걷는것으로 마친다

예전에 다녀왔던 섬이지만
바래길을 예쁘게 만들었고, 그곳을
오늘 걷는다

하늘아 축복의 비를 더 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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