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산에서 열리는 장거리 걷기 행사
오륙도 투나잇 걷기 축제에 신청했습니다.
코스는 무려 56km 풀코스.
이름 그대로 오륙도(五六島), 숫자 56km를 상징하는 장거리 코스입니다.
저에게는 한 번도 도전해 보지 못한 영역입니다.
2026년 3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출발하여
다음 날 3월 29일 일요일 오전 9시까지
밤을 새워 걷는 무박 2일 걷기 여행입니다.
코스는
부산의 서쪽 끝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부산의 대표 해변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이어집니다.
부산의 밤바다와 도시의 불빛, 그리고 끝없는 발걸음.
이번 도전은 기록을 위한 걷기가 아니라
도전
경험
새로움
낭만
그리고
무한 걷기
그 자체입니다.
긴 밤을 걸으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어떤 풍경을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56km라는 거리보다 그 길 위에서 만나는 나 자신과의 여행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완주 여부보다 도전했다는 사실이 더 값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3월의 부산 밤바다를 따라
천천히, 하지만 끝까지 걸어보겠습니다.



반응형
'#길위에있을때자유로웠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두 발로 써 내려가는 나의 길, 남해 다랑논 마라톤 (0) | 2026.03.27 |
|---|---|
| -나를 넘는 도전, 오륙도 투나잇- (0) | 2026.03.18 |
| - 기록이 아닌 경험,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 10km 참가 - (0) | 2026.03.14 |
| 🇯🇵 두 번째 일본, 나고야로 떠납니다 (0) | 2026.03.06 |
| 🌊 비렁길의 끝에서, 또 다른 섬으로 (2) | 2026.02.28 |
댓글